B의 평범한 밥상
사랑방, 커피볶는 칼디
The bloom B
2017. 6. 1. 12:02
소고기는 사랑방이지.
룸메가 그만두게 되어서 송별회 겸 소고기 먹으러 고고.
육회랑 도토리묵 무침 추가.
육회는 별로였고 도토리묵은 역시나 최고였음.
사랑방 다음은 항상 칼디.
원래 숲속의 아이들을 제일 좋아하지만
저 날은 케냐로 먹어봄.
역시 칼디 커피는 굿굿.
J를 데려다 주는데 그 아파트에 야시장 섬.
예날생각 나고 좋았엉 ㅋㅋㅋㅋㅋ
룸메, 잘 지내. 니가 없음 너무 허전할거야 ㅜㅜ
나중에 한 번 보러 갈게 ㅜㅜ
안뇽~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