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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엔 뭘 먹고 살았나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9.
2020 새해맞이 - 러쉬 스파(경리단길)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4.
2020 새해맞이 - Lescape Hotel(Bonne Annee Party)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3.
2020 새해맞이 - 광교 스이렌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3.
블로그 컴백 2019년엔 블로그를 하나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사는게 바쁘고, 놀기 바빠서... 일상을 기록하는 일이 없다보니 내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올해에는 계획된 일도 많고 해서 기록이 좀 의미있을 것 같다. 잘 해봐야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3.
12월 3주차 일상 월요일. 별 일 없이 지나갔는지 기록이 없다냥. 화요일엔 화장품이 왔다능 어반디케이 픽서 : 냄새가 적응 안됨 맥 버시컬러 스테인 포에버달링 : 매장에선 예뻤는데 오늘 왜이러지? 크리니크 팬지팝 : 역시 예쁨. 굿굿. 다 해서 5만원에 겟! 좋은 쇼핑이었다 ㅋㅋ 대만갔다온 우리 선생님이 누가크래커 사옴 마이썽~ 챱챱!! 수요일 저녁엔 간담회 하나 갔다가 CS회식장소로 고고 기대하던 회식이라 술타민도 사놨었는데 컨디션이 별로라서 고기만 몇 점 집어먹고 일어남 목요일엔 반차쓰고 느즈막히 일어나서 콩나물 국밥 한뚝배기 하고 출근. 전날 감기기운 있어서 힘들었는데 푹 자고 일어나서 따뜻한거 먹고 출근하니 좀 살 것 같았음.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많이 와있어서 기분이 좋았다능 나 출근 일..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23.
12월 2주차 일상 월요일 부서에서 벼룩시장을 시작함. 안쓰는 물건 기부하고 싸게 사가는 과정을 통해 물건의 선순환을 도모하고 부서 회비를 늘리기 위함. 꽤 많이 모였고 잘 진행되고 있어서 뿌듯. 매 달 첫번째 월요일에는 부서장 회의가 있는데 와 씨 저날따라 안건이 많아 늦게 끝남. 집에 가고싶어서 귤에 낙서까지 함. 늦게 들어와서 육개장 죽 한사발 하고 (feat. 진주 MJ 어머니표 장조림) 디저트는 오디맛 우유로 오디맛이 약간 나긴 남. 화요일엔 나 보러 H. S가 잠깐 들림. 계절밥상 갈랬는데 이미 8월에 문 닫았다고 ㅋㅋㅋㅋ 노선 변경해서 니뽕내뽕 고고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 ㅋㅋㅋ 거기서 얼굴 아는 사람들 많이 만남 ㅜㅜ 쿠폰쓰고 업글해서 공짜로 마신 음료. H. S 잘 배웅하고 들어와서 화..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9.
11월 5주차 일상 월요일 아침. 일본 BTS 콘서트 다녀오신 과장님이 선물로 로이스 2상자를 주고가심. 아침부터 단거 먹으니 조으다 ㅋㅋ 저녁 진료부 세미나 참석 후 뒷풀이 장소 가기 전에 혁신센터 사무실에 들렸는데 개똥이가 쓰는 스웻롤이 샘플로 있길래 달라고 해서 12개 집어옴. 5장에 18000원 정도 하니 핵이득. 장충당에서 좋아하지도 않는 족발 먹으면서 시간 때우다가 필라테스 가려고 일어났는데 바로 코앞에서 음주중이던 다른 팀에 잡혀가서 4차까지 고고. 만취 상태에서 나 사진 찍은거봐. 저 중국집이 마지막이었는데ㅋㅋㅋㅋ 저 날 진짜 재밌고 웃겼음 ㅋㅋㅋㅋ 집에가는 길에 개똥이한테 전화해서 스웻롤 얻은거 자랑하고 칭찬받음 ㅋㅋ 화요일 아침엔 결국 지각. 출근길에 통화목록 확인해보니 H. S에게 내..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2.
11월 4주차 일상 월요일엔 백수가 준 꽃차로 아침을 향기롭게 시작함. 사실 향이 좋다기 보다는 좀 구수한 맛이었음. 월요일부터 회의도 많이 하고 그래서 좀 피곤하게 시작했던 이번 주. 화요일엔 필라테스를 등록함. 100회 예약잼 ㅋㅋㅋㅋ 아 몰랑, 끊어놓으면 잘 하겠지 ㅋㅋㅋㅋ 필라테스 등록하고 어부의 밥상 고고 ㅋㅋㅋㅋ 쌈박하게 물회까지 챱챱 ㅋㅋ 야무지게 후식까지 끝냄 ㅋㅋㅋㅋ 화요일은 먹다가 끝났고.. 수요일엔 친구네 집에 잠깐 들림. 고냥이 친구랑 인사 한 번 하고 jolly cute ㅋㅋㅋㅋ 점심은 쭈꾸미였는데 매워 죽는 줄. 신규교육 잘 마무리 함. 목요일엔 부서 엠티. 75만원 장 본거 실화냥 ㅋㅋㅋㅋ 이렇게 거하게 먹었는데 아직 오후 5시. 새우 머리 버터에 구워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1. 27.
11월 3주차 일상 월요일엔 쌔로운 마음으로 쌔 립스틱을 오픈함. 3통 째 쓰고있는 내 친구 알마나 립 마그넷 401. 딱 보면 고추장 색인데 신기하게 바르면 또 예뻐 ㅋㅋ 근처 고모님께서 김치랑 과일을 주셔서 집에 셔틀하러 간 김에 아빠 병문안도 갔다옴. 오면서 청년다방에서 오짱으로 챱챱. 맛있 ㅋㅋ 화요일엔 운동 갔다가 편의점 신상을 하나 사 봄. 옥수수밀크! 진짜 옥슈슈 맛 ㅋㅋㅋㅋ 다는 못먹음, 많이 달고 좀 느끼해. 선물받은 디올 5꿀뢰르 미드나잇 위시. 2018 홀리데이 컬렉션 중 문라이트랑 럭키스타. 이 비싼걸 2개나 선물하다니 ㅜㅜ E야 고마워. 근데 난 뭘 해줘야 하니 ㅜㅜ 수요일 운동 후에 나트륨이 너무 당겨서 편의점 어묵탕 한 그릇 뚝딱 하고 후회 막심. 또 자기 전에 짠걸 먹었어 ㅜㅜ..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1. 19.
11월 첫주 일상 일본에서 돌아오던 날. H. S가 공항으로 데리러 와서 너무 고마웠음. 나 픽업도 하고 송현아에서 맛있는 점저도 사줌 ㅎㅎ 점저 먹고 후식으로 먹은 저 밤 아이스크림이 아주 굿. 또 먹고 싶다잉~ ㅎㅎ 월요일에 출근하니 택배가 와있었음. 내 에어팟 껍데기 ㅎㅎ 아 저 꼬리 어쩔!! 졸귀탱!! 일본 여행 후 처음 맞는 월요일. 일이 엄청 많았고, 회의도 많았다. 달달한개 필요했는데 마침 있어서 먹어본 퓨전 누룽지 누룽지 애인 숭늉씨 쿠앤크 누룽지 JMT! 수요일엔 관리자 교육이 있어서 하루 종일 교육 듣고 과자 냠냠 ㅋㅋ 정말 별로인 사람이랑 먹은 저녁 밥. 맛이 없었다. 목요일은 연차. 아빠 모시고 병원 갔다가 집에와서 중국음식 챱챱. 저 굴짬뽕 JMT ㅋㅋ 금요일엔 암 투..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1. 12.
일본여행 쇼핑물품 몇일 전 홍콩 다녀오면서 살건 거의 다 샀었는데 화장품을 몇 개 못샀어서 필요한 것만 몇 가지 구입함. 맨 위부터 바이레도 인플로레센스는 내 인생템. 다 써서 재구매 했고(평생 함께 할거야!!!!), 정샘물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은 개똥이 주문 바른거 봤는데 완전 꿀피부에 커버력도 좋아서 나도 하나 주문해 볼까 함. 베네피트에서는 최애 단델리온 트윙클이랑, 골드러쉬, 미니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4), 김미 브로우(4.5), 구프프루프(4), 포켓펠 구매. 난 브랜드를 하나 정하면 충성도가 꽤 높은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브로우 제품은 베네피트로 완전 픽스. 김미 브로우 단종됐을 때 땅을 치며 통곡함 ㅜㅜ 다시 나오고 나서는 춤을 췄더랬지 ㅋㅋㅋㅋ 단델리온 트윙클은 벌써 한 4통 정도 써왔고, 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1. 8.
하카타 리치몬드호텔, 우에시마 커피, 갸또 러스크, Sushi Kappo Nishimura, 캐널시티 무민카페, 돈키호테, 야요이켄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1. 8.
유후인 후쇼엔, artegio(더 테오 무라타), 이마이즈미도(흑설탕 튀김만쥬), 심, 금상고로케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1. 8.
소안 코스모스 료칸 석식, 조식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1. 8.
유후인 후쿠스케 라멘, 소안 코스모스 료칸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1. 8.
가을 남이섬 2018. 10. 21 with H. S 출국이 수요일이라 그 전에 면세점에 한 번 갈랬는데 H. S가 남이섬 단풍놀이 갈래 면세점 갈래 하길래 냉큼 남이섬 픽. 일요일 아침 9시에 데리러 오겠다더니 9시 넘어서 일어나셔서 우린 10시에 출발함. 늦게 일어나서 까치집 머리 하고 정신없이 오면서도 어제 내가 먹고싶다고 한 꼬마김밥을 사가지고 온 H. S 칭찬해 칭찬해 ㅎㅎ 격하게 칭찬하는 의미로 개똥이 츄파츕스를 하나 하사. 이탈리아에서 사온 마지막 해골 츄파츕스(라임맛)는 그렇게 H. S의 입으로 사라졌다고 한다 ㅋㅋ 남이섬 도착해서 노란 단풍길을 여유있게 걷다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1. 8.
10월 4주차 일상 선물받아 잘 쓰고 있던 세포라 블러셔가 와장창 깨짐. 사실 이거 구한다고 유럽가서 세포라 매장 보일 때 마다 가보고, 터키가서도 가보고, 이베이도 뒤졌지만 결국은 살 수 없었던 Love sick ㅜㅜ 4월에 터키가면서 깨져서 안깨진 부분으로 살살 쓰다가 이제는 도저히 쓸 수 가 없어서 복원을 알아봄. 인터넷에 친절하게 나와있길래 한 번 해보기로 함. 걍 면봉으로 으깨면 된댔는데 가루날릴까봐 지퍼백에 넣어서 곱게 으깸. 그 동안 알콜솜으로 깨끗하게 닦아놓고 건조함. 종이위에 넣고 원래 용기에 안흘리고 넣은다음 알콜을 뿌리면서 뭉치려고 했었는데 넘치고 난리남. 종이컵에 으깬 파우더 넣고 알콜 넣어서 부비부비 후 용기에 옮겨담음. 이게 나은 듯. 꾹꾹 눌러서 이렇게 담고(아직 젖어서 인주..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0. 29.
10월 3주차 일상 월요일은 H. S의 생일이라 스페셜한 케익을 준비함. H. S는 소박해서 미니치즈케익이면 된댔는데 미안, 그건 내가 안돼 ㅋㅋㅋㅋ 나는 스페셜 하게 준비했는데 당사자의 리엑션이 좀 부족했음. 맘에 안들었나?! 서운하다고 우겨서 좋았다고 억지 대답 받아냄. 됐다 뭐, 주는 내 만족이지 쳇. 선물은 생활용품인 면도기. 한참 고르고 골랐는데 맘에 들지 모르겠다아 원래 좋은날은 떡을 돌리는 거라 배웠슴당. 부서원들이랑 같이 먹으라고 떡을 준비함. 저건 부서원들 떡이고, 가족들과 먹을 건 더 큰 박스에 떡을 더 채워서 준비함. 여기 떡이 워낙 맛있어서 그런지 다들 좋아했다고 함.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해요~ ㅎㅎ 떡 주고 그냥 갈랬는데 잡혀서 저녁먹음. 정든집에서 촌고기 먹고 나오는길에 냥이를 만남...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0. 21.
10월 2주차 일상 월요일 하루만 일하면 화요일은 또 쉬는 꿀 같은 10월 둘째주가 시작됐다능~ 월요일 칼퇴해서 화성 온천으로 고고 팔탄에 있는 다뉴브로 갔다왔는데 온돌바닥이라 따뜻하고 넓고 가격도 저렴. 가족들끼리도 많이 오길래 엄마 생각남. 가자마자 뭐가 피곤했는지 씻지도 않고 기절. 온천은 새벽에 일어나서 함 ㅎㅎ 따뜻해서 너무 좋았다능 ㅎㅎ 느즈막히 일어나서 한국인의 밥상으로 밥먹으러 감. 역시나 무료 공영주차장 주차 헬. 30분 이상 걸리고, 식당도 대기 한 20분. 그래도 밥은 맛있게 먹음. 이날따라 잡채가 매우 굿굿. 식사 후 식당 바로앞 융건릉으로 산책 감. 이게 얼마만의 융건릉인지.. 학생 때 와보고 처음인 듯 ㅋㅋ 정비도 잘 해놓고 산책 할 만 했음. 도토리도 주워보고 ㅎㅎ 참나무 많은 저 곳에..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0. 19.
10월 첫번째 주 일상 내 아이폰 ㅜㅜ 액정 나감 ㅜㅜ 인천 AS 센터가 당일수 된다길래 갔더니 문닫기 2시간 전에 와야한대서 망. 그 근처에 있던 오목골에서 메밀국수만 먹고 옴. 분한 마음에 엄청 열심히 꿈의집을 했더니 비행기 모으기 1등함. 비행기 500개.. 아.. 부질 없다... T멤버십 할인으로 파파존스 더블치즈버거랑 맥주. 요즘 애정하는 필라이트 초록색. 코젤은 원래 맛있었고 좋아하지만 요즘은 코끼리가 더 땡겨 ㅋㅋ 개천절엔 베놈이 개봉해서 그거 예약. 영화보면 아웃백 가서 오지치즈를 먹어야 안아까움. 영화는 T멤버십 VIP로 할인받고 아웃백은 VIP 30% 할인받음. 5만원권 상품권을 4만원에 사놓은게 있어서 그걸로 이미 20% 할인 받아 결제 완료. 싸게 먹었다잉~~ 4일은 행사가 있어..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0. 10.
9월 마지막주 일상 H. S가 추석에 전주 본가 다녀오면서 사가지고 온 초코파이랑 붓세. 붓세 맛있! 고마워용! 저걸 받던 날 난 송도에서 중고 거래를 하나 했고 받아오면서 저녁식사로 뭘 먹을까 하다가 짬뽕을 픽했는데, 실망 대실망. 짬뽕타임은 어딜가도 보통은 하는데 여긴 진짜 맛이 없어서 이상하다 했더니 오늘까지 영업이래. 어쩐지 ㅜㅜ 홍콩가는 일정 계획한다고 만나서 먹은 점심. 동네에 있는 두부전문점인데 원래 자주 가는 곳. 반찬이 전체적으로 좀 짜긴 하지만 맛있는 곳. 두부집 옆 살찌는 케이크. 케이크도 맛있고, 음료도 싸고, 조용해서 넘나 좋은 것. 여기서 꿈의집 15판 깸. 홍콩은 뭐 어떻게든 되겠지 ㅋㅋㅋㅋ 매년 9월 말에는 JY랑 대하를 먹으러 가는데 이번엔 돈내라고 H. S를 부름 ㅋㅋ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0. 10.
9월 3주차, 일주일 동안의 먹부림 월요일 아침 전날 캠핑에서 남았던 것들로 아침 두둑히 먹고 저녁엔 어부의 밥상에서 회식. 철판이 맛있었다능~ 사진은 없지만 물회가 존맛! 화요일 아침엔 고품떡 챱챱. 아침 7시에 문여는 떡볶이집이라니! 게다가 연중 무휴! 고기 들어간 떡볶이 존맛! 수요일 저녁엔 고베 규카츠 저 크림우동 생각보다 맛있. 토끼정이랑은 또 다른느낌 매운데 맛있. 목요일 아침엔 집반찬으로 밥 한 공기 뚝닥 하고 저녁엔 경복궁 불고기에서 불고기 챱챱 은사님과 함께한 자리여서 사진은 없. 금요일 저녁엔 매드포갈릭 ㅎㅎ 오랜만에 갔는데 그래도 맛있. 역시 갈릭 스노윙! 뭐든 그 매장의 시그니쳐 메뉴는 실패하지 않지 살사 라이스도 마찬가지고. 저 해물 파스타도 괜춘. KT40% 할인 만세!! 토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9. 24.
행복한 주말의 먹방 3018. 9. 16 ~ 9. 17, with H. S & JNC 토요일 회무침. 이거 먹고 배터져서 걍 잠 ㅋㅋㅋㅋ 아 진짜 주말에 잘 잤다능, 배불러서 ㅋㅋㅋㅋ 일요일은 송도 스포츠캠핑장 피크닉존에서 JNC회동. A의 팝업텐트를 설치하고 코스트코에서 장 봐온 음식을 깔고 Y군 아버님께서 채끝을 굽굽 ㅋㅋㅋㅋ 안계셨음 불도 못피워서 큰일날 뻔. 맥주 빠지면 섭하고 이날 내 최애는 크레페. 존맛탱 ㅋㅋㅋㅋ Y군 장난감으로 내가 세상 제일 신나게 놀고 (애들보다 더 신남 ㅋㅋㅋㅋ) 카페어반트리에서 아몬드커피 한 잔 마시고 오늘의 회동 종료. 여기 커피의 비밀을 우연찮게 알게됐는데 서울우유+아몬드브리즈(파란색)+휘핑크림 계랑하면서 넣으시던데 아마도 7:2:1정도의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9. 17.
빨강떡볶이, 정든집, 태국 여행 선물 다이어트고 뭐도 그딴건 개나 줘버려 9월 내나 막나가는 일상 떡볶이가 먹고싶은데 배달하자니 너무 많고 나가서 먹긴 귀찮았으나 결국 식욕이 피곤을 이김. 나가는 길에 운동가려던 M을 만나서 먹자고 꼬셔봤는데 홀랑 넘어와서 같이 떡볶이 먹으러 고고 짜장 떡볶이 마이쩡! ㅋㅋㅋㅋ 원래 다이어트 중엔 저녁엔 샐러드만 먹는데 저녁에 고기가 먹고싶어서 정든집으로. 모둠이랑 갈매기 일인분씩. 반찬 존맛탱! 고기도 맛있는데 반찬도 맛있고 최애는 된장국. 누룽지가 들어간 된장국 핵존맛탱! 배가 너무 불러서 집에를 못가고 차에서 기절. 운전했다간 큰일 날 것 같아서 2시간 기절해있다가 집에 왔다고 한다. 다음날은 강사표준화교육이 있어 일찍일어나 교육장에 갔는데 넘나 피곤한 것. 역시 나이들면 선강보조식품..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9. 17.
대전출장, 춘선이네, 성심당 2018. 9. 14, with OB. K 대전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언덕 위의 건물에서 내려다본 대전은 좀 외국 같았다. 흡사 런던 스타일 ㅋㅋ 출장은 잘 마무리 했고 이제 저녁을 먹어야겠는데 아무도 근처 맛집을 모른단다 ㅜㅜ (현지인 피셜, 대전에 맛집 없다며 ㅜㅜ) 대청댐 근처 장아찌 정식하는 곳이 있길래 거기를 가려고 했는데 영업이 7시까지 ㅜㅜ 다음에 기회 되면 가보는 걸로 하고 인스타를 뒤져 메뉴 하나를 찾아냄. 비도 오고 그래서 오늘은 칼제비 ㅋㅋ 찾았다 춘선이네~ 돼지 짜글이 하나랑 김치 칼제비 하나 시킴. 주인분들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 엄청 맛있는건 아니지만 조미료 많이 안쓴 맛이라 이정도면 맛있는 저녁식사 였다고 생각했다는. 무엇보다 이집 베스트는 저 반찬들. 진짜..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9. 15.
송도 툴롱(TOULON), 카페 라리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9. 13.
우진해장국, 모니카 옛날 통닭, 섬마을청년회관, 제주 김만복, 아날로그 감귤밭, 쉼표 2018. 1. 2 ~ 1. 4, with S & A 괌에서 오자마자 바로 제주행 비행기 탑승. 역마살 걸린 것 마냥 빨빨거리며 돌아다녔던 2017년 11월 부터 2018년 1월. 여행메이트 S & A와 함께하는 제주도 먹방여행 스타트! 도착하자마자 우진해장국 고고. 고사리 해장국이라니! 충격적 비주얼! 그리고 JMT ㅋㅋㅋㅋㅋ 24시간 영업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이 밤에 이거 못먹었음 큰일날 뻔. 해장국 먹고 호텔 들어가기 전에 모니카 옛날통닭에서 고추야채치킨 한마리 포장. 바로 튀겨서 주시는데 바로 나왔을 때 먹은 치킨이 세상 맛있! 치킨 JMT! 서울에 분점 내주세요! 제발요!! 호텔 들어와서 치맥타임. 그리고 잠 쿨쿨 먹다 남은 것 아침에 먹었는데 그것마저 JMT! 강추 모니카 옛..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9. 12.
2차 시험 결과 발표, 최종 합격! 합격했다능~ 준비 안한 것 치고는 선방했다능~ 나 이제 임상전문간호사라능. 뭐, 일 하는 내용이 변하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고용주가 내 월급을 더 올려 주시지는 않겠지만, 그냥 내 만족이고, 가족들이 좋아하는 것과 대학원 다닌 결과물이 하나라도 생겼다는것에 큰 위안을 얻었다. 돈G랄만 한건 아니구나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합격은 했고, 해서 축하도 많이 받았어서 감사떡응 좀 해서 돌리기로 했다. 그 동안 감사했던 몇 분들께 떡을 돌릴려고 맛있는 떡으로 부탁드린다고 했더니 진짜 맛있는 떡을 만들어 주셨다. 흑임자 백설기 사이에 흑임자/흰팥앙금? 땅콩? 여하튼 고소한 크림이 들어간 떡샌드위치. 달지도 않고, 맛도 좋고, 특이해서 받으시는 분들이 모두 좋아하셨다는. 떡 돌리면서 축하해 주셔서..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9. 10.
아이스브레이커스 8기, 익산 엘베강, 정순순대, 풍성제과, 천안 워터베이비 사진전 2018. 9. 8 - 9. 9 아이스 브레이커스 강의를 들으러 분당으로 고고. 너무 재미있게 들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ㅎㅎ 안내 문자에 세바시 교육장이라고 되어있어서 세바시가 뭔가 했는데 저거였어,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진행 팁까지 아낌없이 공유해주시는 대표이사님! 재밌게 잘 배우고 갑니당~ 너무 감사해요~~ 실전에서 꼭 써보고 다음에 또 들으러 올게요! 오후 6시 30분 쯤 강의가 끝났는데, 일이 있어서 난 바로 익산으로 출발 가는길에 알밤휴계소에서 파는 생밤 하나 사서 오도독 오도독 씹으며 익산 도착. 도착하니 벌써 밤 10시. 익산에서 유명하다는 맥주집 엘베강으로 고고! 맥주가 맛있대서 일부러 찾아감. 엄청 옛날 분위기에, 사람 많아서 엄청 시끄러운데 뭔가 좀 낭만있..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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