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의 평범한 일상

와사마요, 빕스, 코코몽 버블건

The bloom B 2017. 6. 30. 23:55


와사마요 먹어보고 싶어서 편의점을 세군데나 돌았는데
결국 없어서 못먹었었음.
인스타에서 하태하태 아이템이어서 정말 궁금했는데
우연치 않은 곳에서 하나 얻음. 럭키 ㅋㅋㅋㅋㅋ




간장소스, 마요네즈 이 둘만으로도 최강조합.
여기에 내 최애 와사비!!!



쉐킷쉐킷!!



마시쪙 다먹었쪙 ㅜㅜ



S와 오랜만에 빕스.



부르게리타처럼 먹게 해놨는데 너무나 맛있.
아 올리브 넘나 맛있 ㅋㅋㅋㅋ



망고, 단호박, 파인애플, 감자칩에 단거 뿌려서
단걸로만 한 접시 먹고 수다를 세시간 ㅋㅋㅋㅋㅋ
우리가 밥 먹을 동안 옆 테이블은 2번이나 일행이 바꼈어 ㅋㅋㅋㅋㅋㅋ



그제 샀던 돌핀 버블건이 비눗방을을 만들지 못하고
계속 침만 뱉어서 환불하고 코코몽으로 재구입.
환불해주던 직원이 버블건 작동 안돼서 아이가 엄청
실망했겠다길래 "네, 실망했어요. 제가요"라고 대답함.
내꺼니까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코코몽 버블건은 빛도 나오고 소리도 남.
시강 쩔어 ㅋㅋㅋㅋㅋ 아주 맘에듦. 잘샀어ㅋㅋㅋ


​​​오늘 원래의 계획은 영화를 보는 거였는데
밥먹다가 시간이 너무 지나서 영화를 못봄 ㅋㅋㅋㅋ
도면 회의만 아니었어도 일찍 가서 봤을텐데 아쉽.
요즘 보고싶은 영화 많은데 시간 내기가 쉽지 않음.
그래도 이제 급한일은 다 했으니까
최선을 다해 방학동안 놀아볼 계획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