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의 평범한 일상

2017. 7. 4 - 왕방잣죽

The bloom B 2017. 7. 9. 14:56

​일있어서 차병원에 갔었는데 주차하면서
비상깜박이를 켜놓고 내려서 배터리가 방전됨.
시동 안걸려서 서비스 신청하고 무한대기.
시동 걸고 나니 시간이 늦어져서 저녁을 먹기로 함.



동행한 선생님이 맛있는거 먹고싶다길래
이 근방에 잣집있던게 생각남.
왕방잣죽집 오랜만에 방문.

저런 한상차림에 잣죽, 밥이랑 된장찌개가 나옴.
잣죽이 예전같은 고소함이 없음.
내 입맛이 변한건가??
다음에 한번 더 가보고 계속갈지말지 생각해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