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와 다음달 팬미팅 원정 계획
다음주 자카르타 공항 도착하면
환전하고 유심사서 공항-호텔 담리버스 타고
예약해둔 호텔로 고고.
호텔 도착하면 11시 정도 될거라고 예상함.
작년 후반기부터 공항-호텔 연계 노선이 5개정도 생긴 모양인데 후기가 하나도 없음.
일단 가서 저 노선 찾아보고 없음 감비르에서 내려서 찾아가야 할 듯.
호텔이 카사블랑카몰 바로 옆이므로 일단 거기서 점심 먹고, 자라에서 여름옷 좀 사 입고 호텔 체크인. 마사지 받으러 갔다가 호텔에서 좀 쉬고 팬미팅 갔다가 오는걸로.
팬미팅 시간이 19:30이라는데 좀 늦네.
아침엔 일찍 조식 먹고 다시 들어와서 좀 자다가 체크아웃. 간단하게 근처 국립 박물관에 들러보고 성당이랑 모스크도 한 번 가볼까 싶다. 점심먹고 커피가 맛있다니까 괜찮은 카페 들렸다가 마사지 받고 18시까지 공항으로. 그리고 집.
뭐 살게 있을까 싶어 좀 찾아봤는데 옷 말고는 없는 듯.
폴로가 싸다고 하니 시간되먼 여름 유럽여행때 입을 가족들 티셔츠 하나씩 사고. 별로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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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일본갈 땐 나라타에서 내려서 케이세이 버스타고 도쿄역 하차. 국제포럼홀까지 커피 한 잔 마시면서 걸어가기. 시간 딱 맞을 듯.
팬미팅 끝나면 빅카메라 유라쿠초로 가서 GR2 구매.
쿠폰 준비 완료. 행사하는 카드만 챙겨가자!
시간 남음 LOFT에서 샹그리라 킷 두개정도만 구매.
늦은 저녁 먹고 도쿄역에서 하네다로 고고
방법은 두가지. 리무진 또는 모노레일
입국시 세관 신고. 꼭
사쿠라컬렉션이 나오는 시즌이면 좋았을걸 그게 좀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