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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의 평범한 직장

2016 워크샵




강촌 진짜 오랜만.
왕복 6시간 운전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자연을 느낀 것 같아 좋았음.

날 추워지고, 두꺼운 옷 입고, 날짜 가는거 보면서
아 겨울인가보다 했었는데 저렇게 눈 모습이랑,
서리 내린걸 보니 겨울이란게 실감남.
요즘 너무 바빠서 계절도 잊고 지냈나 싶어 씁쓸.

올해가 내 인생 통틀어 최고 바쁜 한해 인 것 같음.
하는게 많아서, 생각할게 많아서, 맡은게 많아서
책임질게 많아서, 하고싶은것도 많아서



그래서 만날 배가고픈가-_-?






디피되어있던 트리.
생각해보니 곧 크리스마스!
이번엔 푸켓에 있겠군!
어서 왔음 좋겠다!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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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발령  (0) 2017.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