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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무라타

2016. 12. 9 - 12 : 일본온천여행(산소무라타 조식) ​​​​​​ 난 조식으로 양식을 시켰는데 대실망 일식으로 밥을 먹어야 했다고 완전 후회 그래도 에그 배네딕트는 맛있. 아, 직접 만든듯한 사과향나는 두유 진짜 맛있!! 한잔 더 달라고 요청해서 먹음. ​​​ 본관에서 나오면 저런 예쁜 길이 있음. 저기로 가면 콜렉트샵이 나옴. 예쁨. 그리고 비쌈. ​ 샵에서 아랬쪽은 보면 아담한 검물 하나가 보임 여기가 탠즈 바. ​​​​​​​​ 탠즈바 내부. 엄청난 스피커가 벽난로 위에 있음. 소리가 아주 끝내줌. ​​​ 바에서는 투숙객에게 음료를 무료로 제공해줌 무한정임. 쥬스랑 따뜻한 커피가 맛있음. ​ 더보기
2016. 12. 9 - 12 : 일본 온천여행(산소 무라타 료칸 객실) 오후 3시 유후인역 앞에서 픽업 요청을 해놨다. 정장한 택시 기사님이 무라타 표지판을 들고 등장! 택시를 타고 무라타로 고고! 산소무라타 료칸에 도착하면 직원들이 모두 나와서 정중히 인사를 하면 맞아주신다. 안들오 들어오면 장작이 타고있는 벽난로가 있고 그 앞에 일본스러운 작고 따뜻한 느낌의 응접실이 있다 ​ 들어올 때 부터 이름을 부르며 맞아주고 준비된 서비스를 보여주어 나를 감동하게 함. 매니저가 한국말을 잘 해서 너무 좋았음. ​​​ 바로 객실로 안내 받아 들어왔는데 우리 객실은 "키치" ​ 실내 곳곳 까지 안내해준 직원이 거실에 따뜻한 녹차와 간식(과일젤리 같았는데 달지않고 맛있었음. 단거라 모두 나에게 양보해줘서 내가 다먹음 ㅋㅋㅋㅋㅋ)을 내주었고 그거 마시고 키치 곳곳을 돌아보면서 우리 모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