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폰 ㅜㅜ
액정 나감 ㅜㅜ
인천 AS 센터가 당일수 된다길래 갔더니
문닫기 2시간 전에 와야한대서 망.
그 근처에 있던 오목골에서 메밀국수만 먹고 옴.
분한 마음에 엄청 열심히 꿈의집을 했더니
비행기 모으기 1등함.
비행기 500개.. 아.. 부질 없다...
T멤버십 할인으로 파파존스 더블치즈버거랑 맥주.
요즘 애정하는 필라이트 초록색.
코젤은 원래 맛있었고 좋아하지만
요즘은 코끼리가 더 땡겨 ㅋㅋ
개천절엔 베놈이 개봉해서 그거 예약.
영화보면 아웃백 가서 오지치즈를 먹어야 안아까움.
영화는 T멤버십 VIP로 할인받고
아웃백은 VIP 30% 할인받음.
5만원권 상품권을 4만원에 사놓은게 있어서
그걸로 이미 20% 할인 받아 결제 완료.
싸게 먹었다잉~~
4일은 행사가 있어서 준비했던 손목 팔찌.
예쁘다잉~
도시락도 호응 좋았.
역시 서민갑부 그냥되는거 아님.
비와서 H. S 픽업갔다가 먹은 메밀전.
메밀 들깨수제비가 맛있었는데 왜 사진이 없지?
저거 먹고 A 인천공항 내려주고 들어오니
새벽 1시 30분이라 들어오자마자 기절.
일요일엔 갯골 마라톤 5키로미터 참가.
워프 할 기회가 많았지만 걍 5키로 다 완주.
난 1시간 10분 걸렸는데(걸어서)
63세 한모씨는 10키로미터 1시간 3분에 완주.
대단쓰.
겨우 5키로미터 그것도 걸었는데
몸이 만신창이 된 기분이라 밥을 먹으러 감.
쌀국수집 가서 개시손님 함.
JJ가 월 용돈 20%를 밥값으로 지불.
고마워용 ㅜㅜ 감동이얌 ㅜㅜ
아, 저 곳은 분보남보가 하노이 분보남보 보다 맛있.
그건 인정! 그것만 먹는걸로!
오후엔 송도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트리플스트리트 코레아노스에수 화이타 주문.
H. S가 좋아하면서 잘 먹음.
나 전에 S랑 가서 먹었을 때는 그냥 그랬는데
나도 이번에는 맛있게 먹음.
다음에 한 번 더 가볼까 함.
밥 먹고 송현아에 잠깐 들려서 러시 버블밤을 하나 삼.
써니사이드 사러 갔는데 품절 ㅜㅜ
걍 다른거 사옴.
나오는 길에 떡순이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고
기어코 앙꼬절편을 하나 얻어냄 ㅋㅋㅋ
저녁에 야무지게 먹고,
아침에 출근하면서도 야무지게 다 먹음.
호두만 빼면 먹을 만 했음.
적어놓고 보니 다 먹는 얘기만 적어놨네
사실 먹은것 밖에 없기도 하고..
일상에 내용이 없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