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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의 평범한 일상

릴로와 스티치


외계생명체 626이 스티치라는 이름을 얻고
릴로와 나니의 오하나가 되는 이야기.



애완동물로 2달러에 626을 입양.
릴로는 스티치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친구가 됨.
여러가지 재능도 발견해주고 ㅋㅋㅋㅋ
예를들면 손가락으로 턴테이블을 읽고 입으로 재생하는 뭐 그런것들 ㅋㅋㅋㅋ



엘비스를 좋아하는 릴로 덕분에 흥부자 스티치도 되어보고(결과는 별로 였지만)



물에 닿으면 안되면서 서핑도 하시고(이것도 결과는 별로였지만ㅋㅋㅋㅋㅋ)



결국은 릴로네집 날려먹고 철컹철컹 쇠고랑 ㅜㅜ

"스티치 안녕 해도 돼? 고마워"
"둘다 내 가족이야, 내가 찾았어"

나 이 대사 듣고 울 뻔 ㅜㅜ
귀여웠는데 쫌 슬펐엉 ㅜㅜ



결국은 지구에 남게된 스티치.
릴로와 나니의 가족이 됨.

"오하나는 가족이란 뜻이야, 가족은 헤어지지 않는거야"

어른이 봐도 재밌는 만화 ㅋㅋㅋㅋ
스티치 귀여운건 두말하면 입아프고,
릴로도 너무 귀엽고 재밌었다능 ㅋㅋㅋㅋ



덧.

- Stitch.
- What?
- My name is Stitch.
- Stitch. If it wasn't for Stitch, ... um?

- Does Stitch have to go in the ship?
- yes.

- Can Stitch I say goodbye?
- yes.
- Thankyou.

- Who are you...?
- This is my family.
I found it all on my own.
It's little, and broken, but still good.
yeah, still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