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이라고 하긴 뭐한 새벽 3시쯤.
개똥이가 해주는 쿠지라이식 라면을 흡입.
1개먹고 모자라서 하나 더.
사진은 두번째 라면 사진.
라면 다 먹고 디자트 먹으러 씨유로 감.
원래 목적은 거꾸로 수박바였는데 없었음.
꿩대신 닭으로 팥빙수 집어옴.
팥빙수에 넣음 맛있을 것 같아서 집어온 구슬쉐이크.
우유팥빙수에 구슬쉐이크 넣고 우유 넣고 쉐킷쉐킷.
맛있.
다 먹고나니 새벽 4시가 넘었고
난 한시간 자고 일어나서 출근 ㅜㅜ
출근하니 우리 선생님이 김밥을 싸오셨고
또 흡입 ㅋㅋㅋㅋㅋㅋ
구르미 블딥 이런이영저런이영모든이영 구성이 나와서
깨춤추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 들어온다는 제품 설명회 가서 설명듣고 득템.
저 실리콘 플라스타 좋음.
재고 털어야 들어온다는데 빨리 들어오면 좋겠다
회의 많았던 월요일
다 끝나니까 7시 넘음.
근처에 있는 안동국밥에서 저녁 먹음.
매운거 잘 못먹으면서 항상 매운맛을 시키고
항상 다 못먹고 남김. 왜때문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저녁 J랑 먹고 S만나러 세나클.
요즘 커피를 끊은 나는 페퍼민트티로 오늘 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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