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의 평범한 일상

학회, 카르타 수리, 무인양품, 선라이더 서니데이즈

학회때문에 오랜만에 강남에 갔었는데
주차장이 만차라서 저 위까지 올라가게 됨.

강남에 국기원이 있다는걸 처음알게됨.​
난 국기원이 바둑두는곳인 줄.


내가 우리 학회 좋아하는 이유가
꼭 점심밥을 주고 오후에 시작한다는거임.
호텔 케이터링 도시락인데 맛이 없다는게 함정이지만.

강남에 이런 숲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됨.

오는 길에 내 크레마 고치러 갔다가
깨진 단면을 보고 지갑에서 돈나가는 소리가 ㅜㅜ
수리비는 65000원.

수리 끝나고 개똥이 만나러 롯데몰.
무인양품 들어갔다가 솜사탕 겟.

솜사탕은 5분만에 끝남.
그는 참 좋은 솜사탕이었습니다.

엽록소 캔디. 이거 은근 맛있 ㅋㅋㅋㅋㅋ
살까 말까 고민함. 사진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