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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의 평범한 밥상

역시 새벽엔 해장국이지



새벽 3시까지 과제하고 한숨 돌리려는데
개똥이가 배고프다고 해서 밥막으러 간 유치회관
새벽이라 그런지 국물이 너무 짰다능

선지가 따로 나와서 좋음. 난 안먹으니께
깍두기랑 밥 맛있게 먹고 와서 바로 잠 쿨쿨
아침에 얼굴은 퉁퉁

그래도 야식 밤마실은 넘나 좋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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