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새해맞이 여행으로 괌을 다녀왔다.
요 근래 많이 힘들어 했었는데 많이 힐링 된 것 같아 다행이다. 볼때마다 안쓰럽고 그랬다 ㅜㅜ
A는 내가 정말 아끼는 후배이자 친구다.
지금 내 상황을 가장 잘 공감 해주고 항상 도와주려고 애쓰는 착한 내 후배. 내 디너메이트 A.
니가 잘 됐음 좋겠다. 무얼 하던지.
언니가 항상 응원하고 있다 A야!
새해가 되자마자 새해 복 많이 받으라며 사진을 한 장 보내왔다. 돌고래를 봤다며, 이 행운 나눠갖자고!!!
이러니 내가 널 안아낄래야 안아낄 수가 있겠니!!!!
A는 여행을 다녀올 때 마다 꼭 선물을 가지고 온다.
이번에도 이렇게 선물을 안겨줬다
이런거 사올 만큼 온전한 멘탈이 아니었을텐데....
언니 선크림 다 떨어진거 어떻게 알았니!!
고맙! 넘나 고맙!!
써놓고 보니 타이밍이 좀 이상한데,
선물 사줘서 하는 말이 아니야 ㅋㅋㅋㅋㅋ
진짜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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