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완전 꼬소하고 달달한 깨강정 냄새 한가득.
엄마가 할머니 드린다고 깨강정을 만드셨음.
완전 맛있!
조장금님 요즘 요리실력 많이 늘었쒀 ㅋㅋㅋㅋㅋ
아주 칭찬해~~
소먹으러 사랑방 고고
역시 소는 사랑방이지
저 소기름이 닳아 없어질 때 까지 고기을 구워구워
맛있게 먹먹 ㅋㅋㅋㅋㅋ
역시 엄지 척!
사랑방 반찬은 손님이 오면 그 때 직접 만듦.
야채무침이라던가, 파무침 같은 반찬이 완전 맛있.
반찬만드는 채소는 뒷 텃밭에서 수확한다고 이모님이 그러셨는데 요즘처럼 방토 철에는 후식으로 바로 따온 방토를 주시기도 함.
항상 시키는 도토리묵무침.
들깨향 가득. 맛있쪙 ㅋㅋㅋㅋㅋ
사랑방에서 5분거리에 있는 커피볶는 칼디.
이제는 이름이 바껴서 워터킹 커피랬나?!
커피 주문하면 나오는 생초코는 입가심으로 딱
뭐 어쨌든 커피먹고 식사 마무리
집에 오는길에 마트들려서 장보고 들어왔는데
와 오늘 진짜 더움. 개더워.
6월인데 왜 벌써 덥냐.
올해 여름 어케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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