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나오면서 한 번 찍어봄.
혹시나 이 근방 다시 올 일 있음
여기 묶어볼 까 함.
펜션에서 아침만 먹고 나와서 마이산에 들렸음.
마이산 초입에 있는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는 인절미집.
진짜 떡매로 쳐서 만드는데
맛은 별로.
능소화
마이산 둘러보고 다시 입구로 나와서 카페에 들어감.
홍삼 라떼랑, 홍삼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주인이 금액도 틀리고, 음료도 잘못 만들어줌.
쫌 맘상했었는데 뭐 괜찮아짐.
그 카페 안에있는 족욕공간
하는 사람이 있을까 몰라 ㅋㅋㅋㅋㅋ
엄마랑 할머니.
두분이 손잡고 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모두 건강하시고, 오래 사시면 좋겠다.
근데 엄만 왜 저 슬리퍼 신고있지?
할머니네 가기 전에 점심먹고 들어가기로 함.
원랜 애저 먹고싶었는데
마이산 올라갔다오고나서 찬 음식이 땡겨서
검색검색 하다가 여기로 정함.
메밀국수랑 파전인데 괜찮았음.
저거 먹고 집까지 올라오는데 배가 금방 꺼져서 고생함.
역시 면은 배가 금방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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