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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의 평범한 여행 2017/2017. 6 - 괌

에그앤띵스, 리티디안 비치, 사랑의 절벽, 마이크로네시아몰, 시나본

​오후 8시 비행기로 출국.
평소 여행 멤버가 아닌 새로운 사람들과 떠나는 여행이라
많이 설램설램 ㅋㅋㅋㅋㅋ


새벽에 도착해서 근처 저렴한 호텔에서 일박함.
'퍼시픽 베이' 싼마이.
샤워기 물도 시원찮고, 드라이기도 없고, 물도 없음.
걍 새벽도착 몇시간 체류용으로는 쏘쏘.



일기예보는 우르르쾅쾅 비였는데 날씨 완전 좋음.
이런 하늘 우리나라에서도 보고싶다



조식 대신 브런치로 에그앤 띵스 고고
죄다 한국인 아님 일본사람인 듯.



Loco Moco
나중에 먹고나서 알았는데
테이블위에 있는 소스를 뿌려서 먹는거였음.
아마 간장인듯 싶은데 그렇게 먹음 완전 맛있을 것 같음
간장 안뿌려서 먹어도 맛있긴 했으나 좀 밋밋한 맛이었음.



Portuguese Sausage & Eggs


Today's Special Omelet


Eggs Benedict


pancakes


유명하다는 메뉴 5개를 시킴.
그 중 맨 위에 있는 로코모코만 맛있.
나머진 걍 그랬음.
탄산음료는 최악, 탄산이 없음.
괌 전체가 다 그럼.
캔은 괜춘.



팬케이크 소스
흰색은 연유같고, 오른쪽은 토마토 소스임.
둘 다 내 입맛에는 괜찮.



리티디안 비치
이 하늘, 이 바다 이거 실화냐?!
1초만에 내 인생 통틀어 최고의 바다로 등극



이게 진짜 바다가 맞냐능!!!!!



아쉬우니까 한 번 더 보고
내 마음에 저장!!



산호도 하나 줏어 보고



사랑의 절벽으로 이동



3달러를 내고 입장하시면 이런 뷰를 볼 수 있습니다
걍 입장 하삼. 눈이 호강함.



사랑의 절벽에서 나오면 바로 마이크로네시아몰



너무나 더워 차타임에서 밀크티 한잔 하고



그리고 여기 들린 목적은 바로 이것 '시나본'
와 완전 취저!!! 달고 달고 달다!!!
완전 내취향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