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버거, GPO, 갈비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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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마트 맞은편 도스버거
A는 여기가 괌 최고 맛집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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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회사 직원이 버거 크기가 엄청 크다며
두명이서 한 가만 시키랬는데
우린 걍 일인 일버거 시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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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버거.
최고. 내가 먹어본 새우버거 중 최고!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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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체루 버거.
제일 고기맛이 많이나는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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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치즈 버거
꼬리꼬리치즈향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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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O도착.
쇼핑 중 위경련으로 한시간을 고생하고
그 와중에 타미에서 티셔츠 하나 사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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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진짜 예빴는데 사진을 못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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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와서 수영 좀 하고 다시 저녁 먹으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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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드 호텔 안에있는 갈비하우스.
소갈비 1인분 25000원 정도

늦게 도착해서 문 닫았는데 사장님이 밥 주신다고 해서 너무 감사했음.
김치찌개 재료가 떨어져서 주문이 안된다며 너무 미안해 하심.
문닫는 시간에 와서 밥달라고 졸라댄 우리가 너무나 죄송.

고기 맛있었음.
김치반찬, 오뎅볶음 너무나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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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같았던 된장찌개.
칼칼하니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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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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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돌솥비빔밥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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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파전.
이건 놉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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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다 먹고 소화 시킬 겸 케이마트가서 쇼핑 하다가
한 쪽 가득 있는 센트롬 보고 기겁.
저거 왠지 징그러워서 한 번 찍어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