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팡 비치에서 돌아와서 샤워하고 나니 넘나 배가 고픔
6시간 후에는 공항으로 가야 하는데 그 전까지 밥이나 먹을까 해서
시내로 나옴.
비친쉬림프에 먼저 들렸는데 사람 엄청 많음.
대기 걸어놓고 잇스트릿그릴로 먼저감
캘리포니아 버거와 스테이크 앤 립 세트를 시킴
캘리포니아 버거는 걍 그랬고, 스테이크는 너무 익어서 나옴.
립은 아웃백이 더 맛있는걸로.
아, 어니언링은 맛있었다.
잇스트릿그릴에서 나와서 바로 비친쉬림프로 들어감.
내 이름 불렀냐고 물어보니, 너 옆에 식당 간거 아니냐고 하길래
아까 여기 예약할 때 4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옆에서 버거 하나 먹고왔다고 했더니
웃으면서 자리 안내해줌.
먹는거 좋아냐면서 ㅋㅋㅋㅋㅋㅋㅋ
감바스 좋아하는데 처음먹어본 감바스맛.
또 먹을 생각은 없음.
빵 맛도 좀 특이함.
맛있는 맛은 아닌 것 같음.
코코넛 쉬림프는 맛있었는데
배가 불러서 많이 못먹고 포장해옴.
이게 괌에서의 마지막 식사였음.
뭔가 많이 먹긴 했는데 좀 아쉬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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