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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의 평범한 일상

2018. 6. 18, 그 날의 기록


또 달성한 카드목표액.
다음달 어쩌지? 나 거지 예정 ㅜㅜ



오랜만은 아니지만 J와 S를 만나 저녁식사를 함.
연안식당 챔기름 굿굿.
이날 밴댕이는 맛이 좀 없었고 멍게는 괜춘.



멍게 비빔밥 넘나 맛있.
난 J를 10년 넘기 알아왔는데 멍게를 못먹는다는걸
그날 처음 알게 됬다능.
왜때문에 안먹어? 이렇게 맛있는뒈??



요즘 핫하다는 카페 272 옆에 있는
카페 오후 3시
타로점 봐주는걸로 사람이 엄청 많다는데
우리 갔던날은 사람이 거의 없었음.



K 말대로 음료는 꽝.



베이커리도 꽝.

근데 타로 봐주시는 사장님이 정말 말씀을 잘하심.
상담 공부 하셨어서 그런지 완전 청산유수.
나를 사랑해 주고 예뻐해 주고 아껴주라고 하셨음.
맞는 말이라고 백번 공감하고 나옴.


​​


다 와서 편의점 갔다가 수박쥬스 겟.
걍 쥬씨에서 먹는게 나을 듯.



집에오니 꽃이 많이 피었더라는
저 맨 위이 있는 꽃은 완전 봉오리만 있었는데
활짝 피어서 나를 기쁘게 함.

역시 꽃은 넘나 예쁘고 좋은 것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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