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7
16일에 문제집이 옴.
시험은 22일.
17일에서야 처음 펴봤는데
한 챕터 다 풀어서 30프로 맞음 ㅜㅜ
시험 그런건 모르겠고 밥이나 먹자 싶어
S와 함께 라멘먹으러 고고.
교자도 먹먹. 맛있.
맘스터치 버거도 먹.
이제 배가 부르다 ㅋㅋ
그리고 배가 부르니 아무 생각도 안나다는.
걍 자버림. ㅜㅜ
7/21
일요일이 시험이라 토요일은 하루종일 공부를 하기로 함.
아침일 찍 도서관에 가서 내가 좋아하는 자리에 앉아
하루종일 열심히 공부만 했을리가 없지.
너무 지루해서 그림책 몇 권 읽음.
그 중 연애놀이라는 책은 연애에 관한 남과 여의 차이를
너무나 재밌게 풀어낸 책이었음.
추천.
저 컬러풀한 그림책은 직장인의 비애를 담은 책이었는데
또 읽고 싶지는 않음. 읽을수록 우울함 ㅜㅜ
이렇게 샛길로 빠졌다가 또 공부하다가 하면서
저녁쯤 집에 들어옴.
그래도 문제집 한 권은 다 풀었는데 기억이 1도 안남.
에라 모르겠다, 하고 자려고 했으나
긴장됐는지 잠도 안와서 밤을 꼴딱 새버림.
그리고 일요일 아침, 시험보러 서울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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