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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의 평범한 일상

큰맘 순대국, 빕스, 본가 만두전골, 자몽소다 박보검 왠일로 일찍 눈이 떠져서 출근준비를 빨리함. 아침밥을 먹고 출근하기로 함.​안녕 순댓국. 아침에 보니까 더 반갑다 야 ㅋㅋㅋㅋㅋ​아침엔 순댓국 먹고, 저녁엔 S랑 A랑 빕스에 감 마요덮밥 만들어서 챱챱 맛나게 먹고​브루게리타를 옷으로 드시고 ㅜㅜ 맛있게 밥먹고 나옴 ㅋㅋㅋㅋㅋ ​다음날은 J샘이랑 만두전골 먹으러 고고​​만두전골이랑​닭강정 먹고 배터짐 ​돌아오는길에 이마트에 잠깐 들렸는데 박보검이랑 만남 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사야지!! 박자몽 안뇽 ㅋㅋㅋㅋㅋ​친구한테 카톡옴 야, 미니언즈 빠나나 아이스크림콘 내일부터래 ㅋㅋㅋㅋㅋㅋ 알았다잉~ 내일 먹으러 가자잉 ㅋㅋㅋㅋㅋ 더보기
트리플 스트리트, 샤이바나, 커피빈 S와 A랑 카톡하다 저녁먹으러 급 만남. 어디갈까 하다가 핫하다는 곳에 가보기로 함.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ㅋㅋㅋㅋㅋ​​​소쿠리도 매달아놓으니 예술작품​안녕 메밀군 넌 참 크구나 ㅋㅋㅋㅋㅋ​​오늘의 목적지 샤이바나 미국 가정식집인데, 예전에 한남동 있을 때 가보고 싶었는데 못가봤던 곳이라 여기로 정함.​좋아좋아. 오늘은 먹고,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ㅋㅋㅋㅋㅋㅋ​심지어 접시에도 써있어 ㅋㅋㅋㅋㅋㅋ​코우슬로 이거 없었음 큰일날 뻔.​맥앤치즈. 사실 이것 때문에 샤이바나에 왔던건데 이건 가로수길 피어7인가? 거기가 더 나은 것 같음.​빵종류는 전부다 별로였는데 그나마 맨 오른쪽에 있는 스폰지처럼 생긴게 제일 괜찮았음. 계란 비린내가 많이 나긴 했지만.​치즈가 많이 들어간 파스타도 괜찮았고​내가 완전 사랑하는 잠.. 더보기
정성도시락, 스시로, 요리왕, 진마켓 피겟팅 ​J샘이 만들어준 정성 도시락 피꼬막 10첩반상 ㅋㅋㅋㅋㅋㅋㅋ 넘나 맛있 ㅋㅋㅋㅋㅋㅋ 저 분홍 소시지는 내가 해달라고 조른 반찬인데 진짜 해다 주심 ㅋㅋㅋㅋㅋㅋ ​​​점심엔 정성 도시락. 저녁은 회전초밥 ㅋㅋㅋㅋㅋㅋ 여자 셋이 저만큼 ㅋㅋㅋㅋㅋㅋ​집에와서는 야식으로 쟁반짜장이랑 탕슉 키야- 맛나다잉~ ㅋㅋㅋㅋ ​좋은 멘트야. 휴가는 선결제 후통보.​​개똥이랑 가려고 예약. 가격 선방. 하노이 딱기다려! ㅋㅋㅋㅋㅋㅋ 다 먹어주러 가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레몬청, 미니선풍기, 사랑방, 워터킹커피 ​우리집 레몬청이 엄청 잘됨. 완벽비율은 레몬청 4아빠숟가락 + 라임청 1아빠숟가락임.​ 캬캬, 맛있다 ​휴대용 선풍기를 공구함.​귀요미 토끼 선풍기 ㅋㅋㅋㅋ​차에 달아놓으니 시원​​오늘은 사랑방에서 고기먹기로 한 날. 내사랑 사랑방​차돌차돌 차돌박이​자알 먹었다. 모둠 한판 클리어 ㅋㅋㅋㅋㅋ​도토리묵 빠짐 섭해~​눈물나게 맛있엉 ㅋㅋㅋㅋㅋㅋㅋ​사랑방에 가서 밥을 먹으면 꼭 들리는 워터킹커피​셋 다 취향이 달라 ㅋㅋㅋㅋㅋ​이 드립커피 원두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몽총이야 몽총이​​​​어쨋든 오늘 잘 먹어서 행벅 ㅋㅋㅋㅋㅋ 더보기
엄마는 게임을 숨겼다2, 당신 뒤에 ​​ 엄마가 숨겨놓은 게임기를 찾는 게임 금방 다 깸. 병맛인데 재밌어 ㅋㅋㅋㅋ ​ 바로 엔딩 봄. ​​ 같은회사 게임인 당신뒤에! 리듬게임인데 춤추다가 엄마가 문열기 전에 춤안추는척 하는겜 ㅋㅋㅋㅋㅋ 댄서 모으는 재미가 쏠쏠 하지만 이것도 병맛 ㅋㅋㅋㅋㅋ 가끔 심심할 때 하면 시간 금방 감 ㅋㅋㅋㅋㅋ 더보기
백년짬뽕, 참소예, 스타벅스 ​​ 굴짬뽕밥 주문했는데 걍 굴짬뽕이 나와서 맘상함. 면 다 건져놓고 밥말아 먹음. 나 면 별론데. 흥! ​ 주문할 때 말 안하면 부먹으로 나옴. 찍먹인 난 꼭 말함. 붓지말고 따로 주세요~ ㅋㅋ ​​ 간만에 매운게 먹고싶어서 J를 데리고 참소예로 고고. ​ 도토리전을 맛있게 촵촵. ​​ 나왔쒀 나왔쒀, 쭈꾸미가 나왔쒀 ㅋㅋㅋㅋㅋㅋ 겁나 매워서 나중엔 물에 씻어먹음 ㅋㅋㅋㅋㅋ ​ 매울 땐 묵사발 한 숟가락 하고 ​ 결국 이렇게 다 먹음. 다음날 배 아파서 죽을 뻔 ㅋㅋㅋㅋㅋㅋ ​​​ 매운거 먹었으니 찬거 마시러 ㅋㅋㅋㅋㅋ 스벅에 샹그리라가 새로 나왔는모양임. 요즘 커피 잘 안마시니까 이걸로 한 잔. 과일 엄청 많이 들었음. 맛은 걍 그랬쒀. 더보기
2017. 7. 4 - 왕방잣죽 ​일있어서 차병원에 갔었는데 주차하면서 비상깜박이를 켜놓고 내려서 배터리가 방전됨. 시동 안걸려서 서비스 신청하고 무한대기. 시동 걸고 나니 시간이 늦어져서 저녁을 먹기로 함. ​ 동행한 선생님이 맛있는거 먹고싶다길래 이 근방에 잣집있던게 생각남. 왕방잣죽집 오랜만에 방문. 저런 한상차림에 잣죽, 밥이랑 된장찌개가 나옴. 잣죽이 예전같은 고소함이 없음. 내 입맛이 변한건가?? 다음에 한번 더 가보고 계속갈지말지 생각해봐야겠음 더보기
2017. 7. 3 - 월요일 일상 ​ 월요일 아침이라고 하긴 뭐한 새벽 3시쯤. 개똥이가 해주는 쿠지라이식 라면을 흡입. 1개먹고 모자라서 하나 더. 사진은 두번째 라면 사진. ​ 라면 다 먹고 디자트 먹으러 씨유로 감. 원래 목적은 거꾸로 수박바였는데 없었음. 꿩대신 닭으로 팥빙수 집어옴. ​​​ 팥빙수에 넣음 맛있을 것 같아서 집어온 구슬쉐이크. 우유팥빙수에 구슬쉐이크 넣고 우유 넣고 쉐킷쉐킷. 맛있. 다 먹고나니 새벽 4시가 넘었고 난 한시간 자고 일어나서 출근 ㅜㅜ ​ 출근하니 우리 선생님이 김밥을 싸오셨고 또 흡입 ㅋㅋㅋㅋㅋㅋ ​ 구르미 블딥 이런이영저런이영모든이영 구성이 나와서 깨춤추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새로 들어온다는 제품 설명회 가서 설명듣고 득템. 저 실리콘 플라스타 좋음. 재고 털어야 들어온다는데 빨리 들어오면 좋겠.. 더보기
칼퇴, 서울국밥, 수박쥬스, 양념 가리비, 쎈 여자 ​ 백만년만에 칼퇴. J와 서울국밥에서 한뚝배기 하고 헤어짐. ​ 뜨거운거 먹었더니 찬게 땡겨서 쥬씨에서 수박쥬스 한잔 사서 집이 오는동안 마심. ​ 비와서 날은 어둡지, 배불러서 졸리기까지ㅜㅜ 차 안을 뒤져 아제 산 양념 가리비를 꺼냄. 50%세일이라 한 번 사봤는데 완전 맛있. 내취향 ㅋㅋㅋㅋㅋㅋ 건어물 좋앙 ㅋㅋㅋㅋㅋㅋ 맥주안주로 딱! 월요일에 사서 좀 쟁여놔야지 ㅋㅋㅋ ​ 가리비랑 같은회사 오징언데 이건 좀 별로. 맛 없. ​ A가 사주 사이트 보내줌. 성격이 엄청 잘 맞는다면서. 내 사주에 나오는 성격은 드센여자, 아마조네스 여전사, 자존심 강한 여자 뭐 이런것들 이었음 ㅋㅋㅋㅋ 집에와서 알쓸신잡 보는데 이 얘기 남얘기 같지가 않아 캡쳐캡쳐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23:15, 매우 출출. 이따가 라.. 더보기
와사마요, 빕스, 코코몽 버블건 ​ 와사마요 먹어보고 싶어서 편의점을 세군데나 돌았는데 결국 없어서 못먹었었음. 인스타에서 하태하태 아이템이어서 정말 궁금했는데 우연치 않은 곳에서 하나 얻음. 럭키 ㅋㅋㅋㅋㅋ ​ ​ 간장소스, 마요네즈 이 둘만으로도 최강조합. 여기에 내 최애 와사비!!! ​ 쉐킷쉐킷!! ​ 마시쪙 다먹었쪙 ㅜㅜ ​ S와 오랜만에 빕스. ​​ 부르게리타처럼 먹게 해놨는데 너무나 맛있. 아 올리브 넘나 맛있 ㅋㅋㅋㅋ ​ 망고, 단호박, 파인애플, 감자칩에 단거 뿌려서 단걸로만 한 접시 먹고 수다를 세시간 ㅋㅋㅋㅋㅋ 우리가 밥 먹을 동안 옆 테이블은 2번이나 일행이 바꼈어 ㅋㅋㅋㅋㅋㅋ ​​ 그제 샀던 돌핀 버블건이 비눗방을을 만들지 못하고 계속 침만 뱉어서 환불하고 코코몽으로 재구입. 환불해주던 직원이 버블건 작동 안돼서 .. 더보기
장수촌, 살찌는케이크 ​ 보수교육 성료. 작년에 한 번 해봤다고 올해는 좀 여유롭게 진행함. 그 일 년 사이에 팀장님이던 분은 센터장님이 되셨고 학부 때 은사님은 정년퇴임 하시고 강사님이 되심. 협회로 들어오는 컴플레인에 대한 것도 듣고 논문계획서 장학금 신청에 대한 코칭도 받음 ㅋㅋㅋㅋ 사비털고, 포장 노가다에 접대봇이었지만 괜찮게 마무리함. 셀프 칭찬해~ ㅋㅋㅋㅋㅋ (인간적으로 하반기엔 하지 맙시다. 한 해에 한 번만훼!)_ ​​ 보수교육 끝나고 떨어진 기력 보강을 위해 보양식 선택. 장수촌으로 가서 누룽지 백숙 한 마리를 시킴. A, S, K와 냠냠. 아 맛있다 ㅋㅋㅋㅋㅋ ​ 막국수 빠지면 섭함. ​​ 살찌는케이크에서 밀크티와 라테, 케익을 테이크아웃. 임산부 K네 집으로 와서 프로듀스101 보면서 먹음. ​ 교수님 접.. 더보기
스시노백쉐프, 카페104, 롯데마트 보수교육 준비 때문에 S랑 J랑 늦게까지 나 도와줌. 테이블, 콘솔, 트레이 뭐 이런거 다 옮기고 세팅하는데 2시간 걸림. 심지어 화분도 옮겨놓음 ㅋㅋㅋㅋ 테이블보 깔고 세팅하는거 보고 S와 J가 경악. 대충하라면서, 뭘 그렇게 까지 하냐면서. 하지만 K선생님과 난 단호하게 아니라고, 이렇게 해야한다고 함. 그분 취향에 맞게 진행 해놔야 별 탈이 없다고 ㅋㅋㅋㅋㅋ 특히 바퀴, 바퀴가 안보여야 한다고 합창 ㅋㅋㅋㅋㅋ 어쨌든 피곤한 일 마치고 저녁먹으러 고고. 뭐먹을지 고민하다 S와 내가 동시에 초밥을 생각함. 그래서 저녁밥은 스시노백쉐프 ㅋㅋㅋㅋㅋ​ 식전 샐러드 30초​3인용 초밥세트가 나왔고​이게 5분 후 ​정확히 11분 후 사진 그는 맛있는 초밥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난 나가사키 우동. 쫌 맵.​감자 .. 더보기
롤리팝 아이스, 백세곱창, 노가다 ​ 주문했던 롤리팝 아이스 도착. 애들이랑 한개씩 나눠먹고 간식주머니에 기부함. ​ 워크샵 끝나고 저녁식사는 삼겹살 구이. 이집 꽤 괜찮음. 처음가봤는데 괜찮았음. 저번주 화, 수, 목, 토, 일, 이번주 월, 화 모두 고기. 이렇게 먹어도 남의살은 맛있어서 와구와구 먹음. 내 뱃살 어떡하지?! ㅜㅜ ​ 저녁 잘 먹고 보수교육 간식 준비하러 트레이더스 감. 과자만 20만원어치 사고 저렇게 파우치 포장함. 이건 개노가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1시간 걸림. 도와줘서 고마워요 J. (에잉, 스티커가 너무 컸다 ㅜㅜ) 오늘 너무지침. 빨리 자야겠다. 뿅! 더보기
아웃백, 방탈출게임, 투썸 ​S랑 A랑 방탈출게임 하러 가기로 한 날. 원래 오늘 회의 없었는데 갑자기 생겨서 약속이 늦어짐. 회의 끝나자마자 아웃백으로 분노의 질주 함. 배가 너무 고파서 ㅋㅋㅋㅋㅋ 부시맨 브레드로 가볍게 시작. ​ 오늘의 스프와 샐러드를 드시고 ​ 립래츠 한판. ​ 오지치즈 반판. ​ 립아이스테이크랑 ​ 투움바까지 먹고나니 배가 빵빵. ​ 오늘의 목적이었던 방탈출게임방으로 고고 사건파일 방으로 들어감. 들어가자마자 내 손목에 수갑이 채워지고 여러가지 암호를 풀면서 방 문을 하나씩 열어감. 와씨 한시간이 왜이렇게 빨리감 ㅜㅜ 너무 재밌음. S는 완전 지니어스야. 쏘 클레버 S. ​ 재밌는데 점 비싼게 흠이라면 흠. ​ 나오는길에 오징어 하나 샀는데 맛있 ㅋㅋㅋㅋㅋ 너무 씹어서 턱이 마이 아픔. ​ 투썸들려 차 한.. 더보기
지아니스나폴리, 소복, 돈돈정, 록키마운틴초콜릿팩토리 ​ J를 만나기로 한 날. 앙상블 디토 공연이 오늘 수원에서 있는게 아님!! 오늘 보자고 말했다가 까임. 다음에 나 혼자 보지 뭐. ​​ 동생한테 보자고 얘기했다가 한마디로 까임. 노잼이래 ㅜㅜ 오늘 프로그램중에 플로렌스의 추억 있던데 차이코프스키 음악중 내 최앤데 ㅜㅜ 서울에서라도 꼭 들으러 가야지!!! ​​ 어제 고기먹다가 수원 갈비 원조는 화춘옥이래서 거기 갈랬는데 행궁점 없어짐. 경 방향 틀어서 아브뉴프랑으로 옴. 지아니스나폴리에수 피자랑 파스타 먹. 항상 식존빵 사진이 없음. 만날 먹느라 바빠서ㅋㅋㅋㅋㅋㅋ 여기 식전빵 맛있 ㅋㅋㅋㅋㅋ ​ 소복에서 인절미아이스크림이랑 아메 한 잔 하면서 이것저것 얘기하고 ​ 집에 혼자있는 개똥이 주려고 롤링핀에 들렸는데 버터프레첼이 똑 떨어졌다는 비보를 듣고 버터.. 더보기
2017. 6. 23 오늘, 치맥, 롤리팝 아이스 ​​ 간만에 완전 맘에드는 운동화 발견. ​ 개똥이한테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완전 단호박 대답. "개별로" 빅키즈라 가격도 좋고 사이즈도 맞을 것 같았은데 결제 직전까지 갔다가 동생 말에 포기 ㅜㅜ ​ 보홀 직항이 생겼다길래 가격 한 번 알아보고 일단 맘 접음. 하노이를 먼저 가야겠어서 ㅋㅋㅋㅋ ​ 칼퇴하고 쥬씨에서 수박쥬스 한 잔 먹고 부채 받음ㅋㅋㅋ 사장님이 수박 들어간 쥬스 시켜야만 저 부채 준다며 정작 저기 있는 애들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나한테 수박쥬스 영업하심 ㅋㅋㅋㅋㅋ 롯데에서 개똥이 만나서 허라치 샌들 사러 나이키 매장 갔었는데 없었음. 품절이라고 ㅜㅜ 지하에서 고래사 어묵 하나 먹고 김영모에서 몽블랑 하나 사서 집에 들어옴. 치즈들어간 고래사 어묵 맛있. ​ 저번에 코스트코에서 산 국민맥주와.. 더보기
3일 내내 고기파티 ​​ 화요일은 JNC랑 풍돈에서 ​​ 수요일은 학교앞 고깃집에서 3학기 마무리 ​ 목요일인 어제는 정말 의외의 조합으로 저녁식사 오늘은 고기 안먹고싶음. 내일도 안먹고 싶음. 아니 이번주는 고기 별로 먹고싶지 않음. 외삼존 오늘 한국 들어온다고 엄마가 주말에 외식하자고 했는데 고기먹으러 갈까봐 겁남. 탕먹으러 갔음 좋겠다. 해물탕이나 해물탕같은, 해물로 끓인 탕같은거. ​ 더보기
립스틱 선물, 풍돈, 이니야 ​ ​ 선물받은 립스틱. 내가 줘야하는데 도리어 받음. 잘가~ 다음에 꼭 얼굴 보자~~ ​ 피지오겔 로션. 어디서 받았는데 어디서 받았는지 기억안남. 내 얼굴에 한 번 써볼 예정. ​ 오랜만에 JNC먹방 여자 5명. 근고기 3근. 김치라면에 밥 추가. 한근이 600g이니까 1.8kg 먹먹. 좋은 돼지였다 ㅋㅋㅋㅋㅋ ​ 이니야 감자케익 대박. 완전 내취향. 달달한데 감자맛나 ㅋㅋㅋㅋㅋ ​ K의 생축 겸 순산기원 케익에 불좀 붙여주고 노래 불러주고 덕담하고 ㅋㅋㅋㅋㅋ 1인 1음료 + 망고빙수 먹먹 우리 귀요미 와서 둥가둥가 해주고 까르르 이모가 스폰지밥 웃음도 녹음해주고 ㅋㅋㅋㅋㅋ 아 완전 신났엉 ㅋㅋㅋㅋ 3주만에 본 K는 너무나 반가웠음. 순산하고 또 고기먹자 ㅋㅋㅋㅋㅋ 더보기
방학이다~ 시험은 개망했지만 일단 방학이라 너무 좋음. 성인은 OMU와 고블렛셀에 좌절했지만 빈칸없이 냈고 통계는 평균인데 합해서 망했지만 이제 분석방법은 개념이 잡혀서 내 논문은 내가 돌릴 수 있을 것 같음. 시험공부 항상 당일에 하는 편인데 그런 것 치고는 성적 잘 나오는 편. 걍 이정도에 만족. ​ 방학동안 학교 올 일 없으니까 다산관 매점에서 파는 최애 초코말랑 3개 사고 (이게 일반 마트에는 잘 안팜 ㅜㅜ) 방학준비 완료 ㅋㅋㅋㅋㅋㅋ ​ 무사히 3학기 종료한 기념으로 우리 선생님들이랑 고기먹으면서 자축. K선생님 없었음 학교 정말 못다녔을 거고 B선생님 없었음 매번 시험 빵점맞았을거고 E선생님 없었음 재밌는 일이 1도 없었을 듯. 우린 네명 뿐이지만 타과에 비해 내실있고 친목도 끝내주고 팀웍이 좋음. 내가.. 더보기
코스트코, 속초코다리냉면, 차오름 ​ 코스트코에 못보던게 생김 뿌팟퐁 커리. 나중에 한 번 먹어봐야지. 사진엔 없지만 도깨비 맥주랑 스나이더 프렛즐 과자 구매 할머니 드릴 깨과자도 구매. ​ ​ 저녁밥 먹으러 엔씨큐브 속초코다리냉면집 고고 회냉면 걍 별로 예전엔 맛있었는데 내 입맛이 변한건지 여기가 맛이 없어진건지 모르겠음 ​ 냉면먹고 시원한게 먹고싶어서 빙수막으러 옴. 야무지게 다 파먹고 멜론 껍데기만 반납. 일하기 싫어서 도망나왔는데 오늘따라 나 찾는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지 밖에 나왔는데도 계속 전화가 와서 일함. 아, 일 안하고 있는 지금도 일을 안하고 싶다 진짜로. 더보기
암울파 모임, 반포6, 라임청 ​오랜만에 고딩 동창모임. 모두 5명인데 이번엔 셋만 모임. 미쿡에서 막 입국한 임선생은 시차때문에 많이 힘들었는지 계속 졸려함. 이회장은 직장인의 사회생활을 심리학적으로 분석해서 큰 웃음을 줌 ㅋㅋㅋㅋㅋ 애들 만나서 급하게 밥먹느라 사진이 없음 ㅋㅋㅋㅋ 반포6에 갔는데 고기 무한리필 할거나고 해서 추가 했는데 리필 한번도 안해먹음. 돈아깝. ​ 밥 먹고 나오니 미니언즈가 막 돌아댕김. 아 귀엽. 폴바셋에서 내가 좋아하는 롱블랙드래프트 한 잔 먹고 좀 더 얘기하다가 헤어짐. 다음달에 임선생 들어오면 한번 더 보기로 함. 잘 다녀와 임선생~ ​웩자랑 메이슨자에 담은 라임청. 웩자는 저란 청보다 잼종류가 더 예쁠 듯. 메이슨자도 와이드마우스가 스트레이트라 더 예쁨. 빨리 주고싶다아~ 더보기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 한강봤다 ㅋㅋㅋㅋㅋ, 63빌딩도 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사진찍으니 촌년된 기분 ㅋㅋㅋㅋㅋ 엄청 오랜만에 간 마복림할머니네. 발렛 해주는 떡볶이집은 여기밖에 없을 듯 ㅋㅋㅋㅋ 너무 배고파서 흡입하느라 사진은 저거 한장 뿐. ​ 배빵빵 채우고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관람. 옥주현 배우 등장할 때 무대 뒷쪽 스크린에 드로잉 영상이 나와서 레베카가 생각남. 프란체스카 역의 옥주현. 로버트 역의 박은태. 옥주현배우 넘버들 너무 좋았음. 박은태배우 넘버도 좋았는데 특히 마지막 넘버 가사 중 "내게 남은건 변하지 않는 그대"라고 노래 할 때 완전 멋졌음. 갓주현 배우는 여러 뮤지컬에서 많이 봤고 (특히 그중 제일은 레베카. 소오름-) 박은태배우는 프랑켄슈타인에서 볼 뻔 했으나 다른 배우 캐스팅으로 봐서 볼 기회가 없었.. 더보기
헤어샵, 톳밥, 레몬청, 라임청 백만년만에 환골탈태. 머리를 확 자르고 컬링펌 ㅋㅋㅋㅋ 엄마말로는 돼지꼬리 머리에서 사람됐단다 ㅋㅋㅋㅋ ​ 헤어샵 디자이너쌤이 머리를 내 맘에 꼭 들게 해주심. 관리 잘 하라며 컬링 에센스도 선물로 주심. 캄사합니다 ㅋㅋㅋㅋ ​ 머리하고 집에오니 엄마가 해 놓은 톳밥. 갑오징어랑 새우가 들어가서 맛있 ㅋㅋㅋㅋ 갑오징어 껍질은 쫄깃쫄깃해서 식감이 아주 좋았음. ​​​ 아까 코스트코에서 사온 레몬과 라임. 청으로 만들고 시계보니 새벽 2시. 레몬은 맛이 괜찮은 덧 같은데 라임이 문제. 먹어보니 너무나 쓰다. 이걸 어쩌지?! ㅜㅜ 더보기
소래포구 어시장 ​​쓰레기 티스토리 어플!!! 올리다 오류나서 다 날라갔쒀!!!!! 번번히 날 낚아!!!!! ​​​​​​​​​ 다시쓰기 싫음. 어시장 가서 이것저것 사서 저녁으로 먹었단 얘기었음. 더보기
릴로와 스티치 ​ 외계생명체 626이 스티치라는 이름을 얻고 릴로와 나니의 오하나가 되는 이야기. ​ 애완동물로 2달러에 626을 입양. 릴로는 스티치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친구가 됨. 여러가지 재능도 발견해주고 ㅋㅋㅋㅋ 예를들면 손가락으로 턴테이블을 읽고 입으로 재생하는 뭐 그런것들 ㅋㅋㅋㅋ ​​​ 엘비스를 좋아하는 릴로 덕분에 흥부자 스티치도 되어보고(결과는 별로 였지만) ​ 물에 닿으면 안되면서 서핑도 하시고(이것도 결과는 별로였지만ㅋㅋㅋㅋㅋ) ​ 결국은 릴로네집 날려먹고 철컹철컹 쇠고랑 ㅜㅜ "스티치 안녕 해도 돼? 고마워" "둘다 내 가족이야, 내가 찾았어" 나 이 대사 듣고 울 뻔 ㅜㅜ 귀여웠는데 쫌 슬펐엉 ㅜㅜ ​ 결국은 지구에 남게된 스티치. 릴로와 나니의 가족이 됨. "오하나는 가족이란 뜻이야, 가족은 .. 더보기
이케아에서 먹방놀이 ​S가 봄 맞이 기분전환 겸 침구를 바꾸고 싶다면서 이케아 쇼핑을 가자고 함. 침구는 나도 좋아해서 새 침구로 바꿀 겸 쇼핑 동행. ​​​​​ 쇼룸 돌아다니면서 멋있다고 감탄 또 감탄. 하지만 너무나 비싼것 ㅜㅜ ​​ 항상 지나치기만 하고 먹어보디 못했던 레스토랑에 들림. 여자 둘이서 저만큼 시켜서 다 먹음. 음식은 걍 쏘쏘. 2900원 김치볶음밥은 웩- 노맛 떡볶이는 스웨덴에서 수입했나 싶을 정도로 10% 부족한 맛. 돈가스는 소스가 진득하니 특이해서 괜찮았고 연어와 야채는 간이 안되어 있는 건강한 맛이라 좋았다. 스프는 양송이 같았는데 넘나 진한 크림맛. 이케아는 쇼핑만하러 가는걸로. 먹방은 영 아니올시다. 아, 계산하고 나와서 먹은 아이스크림 콘은 맛있었다. 400원의 행복 ㅋㅋㅋㅋㅋㅋ ​ 맘에 딱.. 더보기
코스트코, 굿모닝하우스 굿모닝 카페 ​ 간단하게 베이크랑 스프 먹고 자몽, 계란, 차돌박이, 체리, 새우, 워셔액, 맥주, 티요, 우엉차, 다우니, 위생팩, 골뱅이, 해삼, 멍게, 깨과자, 생수 구매. ​ '굿모닝 하우스' 예전 경기도지사 관사를 일반인에게 오픈한 곳으로 문화행사도 많이 하고 주말엔 플리마켓이 열리는 집근처 최고 핫플레이스. ​ 게스트 하우스도 운영하는가 봄 ​​​ 관사는 요즘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것 같고 정원은 작지만 예쁨 ​​​​ 관사 맞은편에 '굿모닝 카페'가 있음 커피 가격 저렴하고 맛도 괜춘. ​​ ​ 카페 안에서 보이는 흔한 풍경. 더보기
2017. 4. 13 : 도청 벚꽃길, 생선구이 ​​​​​​​​​​ 더보기
2017년 3월 4주차 일상 ​​​​​​운빨 블레 케이스가 깨져서 배송됨. 케이스 교환에 문제가 좀 많았으나 잘 해결됨. 2주동안 아주 귀찮았음. 월요일왠일로 회의가 없었다.일찍 끝나서 저녁약속까지 시간 좀 있길래 낮잠 ㅋㅋㅋㅋ아 좋다~ ​우리 귀요미 100일떡 배달옴이모가 많이 애정한다 우리 귀욤귀요미~ ​귀요미 어머님과 함께하는 백만년만의 저녁식사쉐라톤 피스트.이날 램 진짜 굿굿!, 구운 대게 굿!, 뇨끼 굿!다음에 또 오자~ ​카페 104근처에 이런곳이 있었다맛은 그냥 저냥 화요일회의가 두개또 일은 내차지 수요일​실습 끝나고 바로 수업.수업 끝나니 너무나 출출다 같이 찜닭먹으러 고고20분만에 클리어 목요일 ​할머니 점심 차려드리고 동생이랑 화덕피자 먹으러 고고마르게리따랑 고르곤졸라 2판 클리어우리 점심 먹었는데...... ​​.. 더보기
2017년 3월 3주차 일상 월요일 ​​​​ 타이완 누나들 주려고 챙겼던 무라타 드립커피. 깜박하고 못줘셔 걍 내가 마심. 아침부터 맛있는 커피 조으다 ㅋㅋㅋㅋ 저 커피 덕분에 오후까지 안졸고 일 잘함. 부원장님이 생일선물 주심. 편지도 주심. 화요일 새 직원 출근. 일 잘할 것 같은 느낌. 경력개발 회의 참석 겁나 바빴던 일 끝내고 30분만에 회의자료 준비해서 부랴부랴 회의 참석. 그래도 선방. 회의 끝나고 J선생님이랑 초밥 먹으러 고고 회잔초밥집에서 접시 35개 클리어 ㅋㅋㅋㅋㅋㅋ 수요일 새벽부터 실습. 태양의 후예 블레 사려고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마침 카페어플 키워드 알람 떠서 바로 컨택 ​ 파워구매. 쿨거래. 입금까지 3분걸림. ​​​​​ 점심먹으러 잠깐 나왔다가 호수공원 산책도 좀 하고 맛난 밥도 먹음. 카드 안가져와서 K.. 더보기